가평에 국내 최대 ‘잣나무 힐링 숲’ 10일 개방_크로아티아와 일본은 누가 이겼는가_krvip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 산림 치유공간이 오는 10일 문을 엽니다.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은 153ha 규모로 잣나무 5만여 그루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천식과 아토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5년부터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 숲길 탐방 등 6개 프로그램의 체험코스를 조성하고 건강 교육과 목공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