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예술지원 정보 박람회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려_하드웨어 클럽 슬롯을 변경하는 방법_krvip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지원 프로젝트인 '2011 예술지원 정보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엔 민.관 문화예술지원관련 단체와 예술단체,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등 모두 82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 맞춰 예술가들이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술을 직업으로 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창업을 원하는 시민은 박람회 현장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인턴채용부터 재취업, 창업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에게 청년인턴을 채용하면 월 최대 10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인턴십 지원사업도 이번 박람회와 연계될 예정입니다. 또 경영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아울러 18개 사회.복지 시설에 악기와 재능 등을 기부하는 문화나눔 캠페인도 함께 열립니다. 이밖에 최근 확대되고 있는 공공부문의 문화복지 관련 사업과 기업의 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해 예술가들이 더 많은 활동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