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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티즌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미 유력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지에 독도 광고가 게재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A 14면 전체에 실린 이 광고는 `역사왜곡을 중단하라'는 제목 아래 "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 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누군가'가 일본일까요? 아니길 바랍니다."는 등의 글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또 검은 바탕에 독도의 동도와 서도가 나오는 전경 사진을 함께 게재하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독도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또 독도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동해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혀, 동해 표기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난 달 9일 가수 김장훈씨등이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게재한 데 이어 국내 한 포털 사이트을 통해 네티즌 약 9만5천명이 모금한 기금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