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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이중섭과 박수근 화백 작품으로 의뢰된 세 작품을 무료로 안목 감정을 한 결과 모두 위작으로 판정됐습니다. 감정협회는 이중섭 화백 작품으로 의뢰한 '아이와 새'의 경우 작가의 필체와 사인 형태가 진품과 확연히 다르다고 판정했습니다. 협회는 또 박수근 화백 그림으로 알려진 '초가집 풍경'과 '마을 풍경' 역시 색상 처리 방법 등에 있어서 박 화백 고유의 기법과 다르다며 위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위작으로 판정난 작품들은 시중 화랑에서 구입하거나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들입니다. 미술품 감정협회는 오늘 처음으로 무료 감정을 실시한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무료 감정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