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차세대 항공데이터 공유방안 논의_카지노 로얄 전체 영화를 시청하세요_krvip

차세대 항공데이터 공유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4일)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에서 '글로벌 항공정보종합관리망(SWIM)'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항공정보종합관리망(SWIM)은 항공정보, 항공기상, 비행계획, 실시간 항적 등 각종 항공 데이터를 통합·제공해주는 차세대 항공정보교환 시스템으로, 접속하면 관련 자료를 한번에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미래항공시스템전환계획(ASBU)'의 핵심과제입니다.

우리나라도 2016년부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에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SWIM은 앞으로 각 국가의 모든 항공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SWIM 개발이 완료되고 실용화되면 항공안전 및 효율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토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