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저항세력, ‘어린이 전사’ 동원” _실크 포커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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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저항세력들이 미군 주도의 동맹군과 싸우기 위해 어린이들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이라크 현지언론인 지역정보네트워크연합, IRIN이 보도했습니다. IRIN은 바그다드에서 폭력사태로 충격을 받은 어린이들의 정신치료 활동을 하고 있는 이라크원조협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라크 원조협회 관계자는 최소 15명의 어린이들이 저항세력에 이용당했고, 이중 5명은 정신장애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저항세력의 거점인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지역 등지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저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국방부측은 자살공격에 어린이들이 동원되고 있는 지 여부에 대해 모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