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쇠고기 검역강화 1개월…“특정위험물질 미발견”_젤 카지노 쇼에서 싸우다_krvip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한달 여간 미국산 쇠고기의 개봉검사를 50%로 확대해 검역했지만 광우병을 전염시킬 우려가 있는 특정위험물질,SRM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쇠고기 수입물량 50만 6천여 상자 가운데 25만 4천여 상자를 대상으로 개봉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본부는 이 가운데 불합격된 것은 유통기한이 지난 한개 상자와 이물질이 발견된 두개 상자, 그리고 변질된 18개 상자 등 21개 상자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