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보건 수준 100년 뒤져” _테라에서 캐릭터 슬롯을 확보하는 방법_krvip

호주 원주민들의 보건 수준이 보통 호주인들보다 100년 정도 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이 인용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인구의 2.5% 정도를 차지하는 원주민들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나병이나 결핵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주의 일부 원주민들은 평균수명이 33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는 원주민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소외.차별 등이 평균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