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쌍용 무역금융 사기 수사 _엔비디아 구매하고 적립하세요_krvip

종합무역상사인 주식회사 쌍용 부산지점의 천억 원 대 '무역금융'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이 회사 부산지점 관리부장 41살 이모 씨를 특가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달아난 영업차장 40살 심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은행서류 보존 연한인 3년 이내의 서류심사에서만 유용액이 천 137억 원에 이른 만큼 그 이전의 금융거래에 대해 수사할 경우 전체 유용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의 무역금융 사기에 회사측 경영진과 거래은행 임직원들도 대거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