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향후 1~2주 정도가 감염병 확산에 중대한 시기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험연기에 대해서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감정평가사 홈페이지와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전에 별도 공지할 계획이며, 제1차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