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출동시 불법차량 훼손해도 책임 면제” 청원 잇따라_팔 근육을 얻는 방법_krvip

화재 출동시 불법주정차 차량을 밀어내거나 훼손해도 소방관들이 책임지지 않게 해 달라는 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청와대 국민 청원이 지난 28일 오후까지 3만3천여명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차량 강제이동과 파손시 소방서 책임면제' 글에는 9천974명, '소방차 화재 진압시 불법 주차 파손 정당화' 청원에는 3천280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때 불법 주차 차량들로 소방 굴절 사다리 차량의 진입이 지연되면서 인명 피해가 컸다는게 소방당국 주장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