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덕적도 마리나항만 사업 타당성 떨어져”_카지노 비용_krvip

감사원 “덕적도 마리나항만 사업 타당성 떨어져”_돈을 벌기 위해 금 집시 동정_krvip

해양수산부가 추진중인 인천 덕적도 마리나항만 개발이 사업 타당성이 떨어져 예산 낭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2013년부터 해수부가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덕적도 마리나항만 개발은 접근 가능한 육로가 없고 사업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데다, 민자 유치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국비 지원을 우선 결정해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2012년 개장한 경인항이 수심을 최대 2만톤급 선박 규모로 관리하고 있지만, 개장 이후 2만톤급 선박의 이용 실적이 없고 수심 유지를 위한 준설 비용으로 연간 최대 119억 원이 과다 지출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 해당 사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