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부총재 마산 자택 도둑들어 서류 도난 _구분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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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강삼재 부총재는 어제 마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어 지난해 한나라당 총재 경선 당시 작성한 의원과 지구당 위원장,대의원들의 성향 분석표와 주요 관리 대상 인사의 전화 메모 등이 들어 있는 서류 봉투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부총재는 당시 방안에는 현금 4백만원 등 금품이 있었으나 이것은 손도 대지 않고 서류 봉투만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강 부총재는 이같은 정황 등으로 볼 때 이번 사건이 단순한 절도 사건이 아니라 최근의 사태와 관련한 정치 공작이라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