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이라크전 관련한 ‘부적절한’ 정보활동 내사 _돈을 벌다 편지를 포장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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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감사관은 도널드 럼즈펠드 장관의 전 정책담당차관이 책임자로 있던 부서가 이라크 전쟁 발발 전 불법적인 정보활동을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해 현재 내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글러스 페이스 전 정책담당차관과 그가 책임지고 있던 부서에 대한 이번 조사는, 두 달 전 2 명의 상원의원이 문제를 제기해 이뤄진 것입니다.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 결정과 대통령의 결정에 영향을 준 정보가 내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 전 차관은 이와 관련해 국방부 내에서 부적절한 정보활동을 벌이고 이라크의 알-카에다 테러 조직 관련 정보에 대해 의회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