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리 회부는 국제사회의 명백한 질책” _돈을 벌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_krvip

美, “안보리 회부는 국제사회의 명백한 질책” _트릭시 베트가 뭐야_krvip

미국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 핵개발 사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회부하기로 결의한 것은 세계가 이란을 명백히 질책한 것이라며 이란은 자국의 핵개발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오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니컬러스 번즈 미국무부 정무차관은 기자들에게 미국은 유엔 안보리를 통해 이란에 대해 핵개발 계획을 자제하도록 외교적 압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즈 차관은 이어 베네수엘라와 쿠바, 시리아 등 3개국만이 이란 핵개발 사안을 안보리로 회부하는데 반대했음을 지적하면서 이들 국가 외에 다른 지지자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