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 영해침범 알고도 골프계속 _주앙 다스 포사스 카지노_krvip

김동신 국방장관과 합참의장등 군 수뇌부가 지난 2일 북한상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했을 때 침범 사실을 보고받고도 골프를 계속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북한상선이 영해를 침범한 지난 2일 낮 김동신 국방장관과 조영길 합참의장은 각각 서울 근교 군 골프장에서 정치인, 그리고 예하부대 고위장성들과 함께 골프회동을 가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동신 장관은 당시 정치인들과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오전에 국가안전보장 상임위원회에 참석했다가 오후 늦게 합류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화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영길 합참의장도 이날 골프를 친 사실을 시인하면서 역시 전화로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를 했기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