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료진, 평양서 심장병환자들 수술예정 _리샤를리송은 한 달에 얼마를 벌어요_krvip

분단 이후 최초로 국내 의료진이 환자치료를 위해 북한으로 들어갑니다. 연세대학교는 의과대학 심장혈관 센터 김성순 원장과 이문형 교수가 오는 23일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 평양에 들어간 뒤 북한의 심장병 환자 5명을 수술하고 다음달 1일 서울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세대 의료진 방북은 북한에 의료기기를 지원하기로 한 외국 유명 의료기기 회사에서 김 원장에게 기술자문과 환자수술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이루어지게됐습니다. 김 교수등은 평양 체류 도중 평양 의과대학을 방문해 현지 의료계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