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담당자가 승진 조작” 공무원 4명 감사원 적발_팀 베타 계획_krvip

“인사 담당자가 승진 조작” 공무원 4명 감사원 적발_브라질 챔피언십 베팅_krvip

인천시 강화군 인사 담당자들이 근무 평점 순위를 조작해 부당 승진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인천시와 강화군 감사결과 자료를 보면 강화군청 A 씨의 경우, 인사 담당 부서에 근무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자신의 근무평점 순위를 서류 조작해 부당하게 승진하는 등 인사 담당 공무원 4명이 승진 조작에 직, 간접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해당 공무원 4명에 대해 강화군수에게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또, 인천시가 지난 2013년 3월, 30년 이상 장기근속 공무원들에 대해 해외시찰을 실시하면서 공무원 가족 80명에 대해서도 6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유럽 여행을 보내준 사실이 드러나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