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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온라인상에서 표현의 자유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오늘 내놓은 '2014년 정보문화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64.8%가 표현의 자유나 알 권리보다 개인의 사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프라이버시권의 보호 정도를 묻는 질의에는 '침해받고 있다'는 응답자가 69.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4천 3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5% 포인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