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반도 전문가들 北 핵실험 후 첫 방북 _미사 일정 카지노 교회 우리 레이디_krvip

미국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 4명이 북한 핵실험 후 처음으로 방북해 북한 고위 관리들과 회담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꼽히는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교수, 지그프리드 헤커 전미국립핵연구소 소장,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핵실험 강행 이후 처음으로 이들은 방북 기간에 북한 외무성 고위 관리와 영변 핵시설, 주요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방북은 이제까지 북한을 14번 방문한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의 주선에 의해 이뤄졌고 핵실험 이전부터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는 15일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북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