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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오늘 6자 회담에서 군축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지난달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와 관련해 "6자회담의 성격 변화는 동북아 지역의 정치ㆍ군사적 구도에 전환을 가져오는 계기점으로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번 담화로 6자회담의 기본 의제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포괄적 방안의 도출로 상정된다면 회담은 2차 세계대전 종식 60년만에 동북아 질서를 다시 논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특히 "군축회담 개최 제안은 북측에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구상과 결단이 이미 준비되고 있음을 말해준다"며 "담화에서 밝힌 입장이 무거운 정책적 결단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