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상청, 국제선 취항 공항 기상예보 규정 위반 _뉴함부르크에서 카지노 해변까지의 거리_krvip
일본 기상청이 국제선이 정기 취항하고 있는 공항에 대한 기상예보를 해야 하는 국제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신문은 일본 기상청이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공항에 대해 인원부족을 이유로 기상 예보를 내지 않는 등 국제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카와 공항에는 지난 6월부터 한국의 아시아나 항공이 매주 4편 서울과의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제민간항공조약에 따르면 국제 정기편이 운항하고 있는 공항은 해당 국가 기상청이 27시간 앞까지의 기상 조건을 예보하는 비행장 예보를 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도쿄 신문은 그러나 일본 기상청이 인원 부족을 이유로 아사히카와 공항에 대한 예보를 내지 않다가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개선 요청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