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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수업 도중 흑인 임시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영국의 14세 소년에게 징역 11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영국 브래드포드 형사지방법원은 딕슨스 킹스 아카데미의 임시교사 빈센트 우조마에게 흉기를 휘두른 14세 소년에게 소년범 보호관리 6년과 가석방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소년은 살인 혐의는 부인했지만, 심각한 신체적 해를 입히려 했다는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노골적으로 쓰곤 했던 이 소년은 흑인 임시교사가 휴대전화 이용을 꾸짖자, 수업시간에 이 교사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