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자치회장이 입주권 미끼 사기_앱을 다운로드하여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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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는 아파트 입주권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구룡마을' 주민자치회장 유모씨와 전 부회장 이모씨를 기소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2007년 10월 하모씨에게 '구룡마을이 개발되면 30평형 이상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속여 다음해 7월까지 모두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미뤄지면서 주민자치회 운영자금이 부족해지자, 하 씨의 돈을 가로채 자금을 마련하기로 모의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