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에 불 지른 10대 2명 입건 _유아교육에서의 실무 편지 빙고의 목적_krvip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사장에 세워진 굴착기에 불을 지른 혐의로 15살 최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군 등은 지난달 27일 밤 1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공사장에 세워져 있던 34살 조 모씨의 굴착기 운전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학교에서 두발 검사를 받아 머리를 깎인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