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처방전으로 수면제 처방한 20대 여성 입건_잔자오 카지노 베이커리_krvip

서울 노원경찰서는 가짜 처방전을 만들어 약국에서 수면제를 산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수면제가 처방된 처방전을 컬러 인쇄한 뒤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약국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 의약품 2백여 정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의 명의로 살 수 있는 수면제 구입 한도를 초과하자 다른 사람 명의의 처방전을 복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