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의원 5명, 이라크 현지조사 출국 _축구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與·野 의원 5명, 이라크 현지조사 출국 _누가 주지사를 이겼는가_krvip

여야 의원들이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4박 6일간의 현지 조사를 위해 오늘 이라크로 출국합니다. 열린우리당 임종인 한나라당 고진화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 등 의원 5명은 오늘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 정착과 재건 등의 정부가 내세운 파병 논리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며 파병 연장은 불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현지 조사에서 이라크 신정부 각 정파의 이해관계와 정치적 지향 그리고 저항세력의 동향과 치안상황 등을 종합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