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가방 만들어 판 50대 구속 _돈 버는 레이싱 앱_krvip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가짜 해외 명품 가방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비닐하우스에 재단기 등 가방 제조 시설을 갖추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모두 7천여만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김 씨는 집행 유예 상태에서 또 가짜 명품을 만들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