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공복혈당 110 이상이면 당뇨병” _베토 페르난데스 교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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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공복 때 혈당치가 110을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해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이 제시됐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단소위원회는 미국 당뇨병학회가 제시한 당뇨병 진단기준 126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국내에 맞는 당뇨병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90년 이후 학술적으로 검증된 당뇨병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현재 본인의 공복 혈당이 126 이하이더라도 한국인은 110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공복 혈당을 110이하로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