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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교수모임은 오늘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대 강 지천 정비 계획은 4대강 사업의 실패를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교수모임은 그동안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이 이뤄진다고 주장하다가 이제 와서 지천 정비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이 안 된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수모임은 지금이라도 4대 강에 건설되고 있는 16개의 댐을 철거하고 모든 하천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만이 최악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모임은 댐과 준설로 훼손된 4대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천문학적인 유지관리비뿐만 아니라 지천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