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위안부 발언 미 의회 속기록 등재 _베토와 다비 그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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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2차대전 당시 한국인 위안부 문제가 속기록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워싱턴지역 정신대 문제대책위원회와 미 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 레인 에번스 의원은 지난 8일 하원 본회의 발언을 통해 `일본이 제2차대전 당시 저지른 정신대 성폭행은 가장 악독하고 불의한 인권 유린 처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에번스 의원의 발언은 의회 의사록에 정식으로 등재됐습니다. 민주당 윌리엄 리핀스키 의원을 비롯한 수십명의 의원들은 즉각 사과와 정당한 피해자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주미 일본대사에게 보내기로 하는 등 미국에서 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