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나라당 피감기관 골프 유감 _노리스크 카지노 로얄 헬멧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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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국방위원들이 피감기관인 해병대 사령부에서 골프를 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원혜영 사무총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어제 소집됐던 국방위 전체회의도 연기하고 1박 2일 국감준비 워크숍을 간다고 했지만 골프를 치고, 그 다음날에도 평택 2함대 사령부에 골프 예약을 했다가 취소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사무총장은 또, 시찰을 하면 함병대 복지시설과 전투태세 등을 둘러봐야 하는데 군 체력 단련시설인 골프장을 몸소 체험한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병두 홍보기획위원장도, 한나라당에는 5 년 마다 나타나는 신드롬이 있는데 야당생활을 4 년 하며 기고만장해지는 것으로 그 중 하나가 도덕적 해이라고 밝히고, 준비 철저를 이유로 국정감사를 10월로 미루더니, 평일 골프가 금지됐는데도 골프 예비 국감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