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풍제약 제조업무 정지 처분 _안드로이드 게임은 돈을 벌_krvip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발생한 경남 거제 백병원의 주사제 집단쇼크 사고와 관련해 해당 제약사인 '건풍제약'에 대해 석달 보름동안 의약품 제조 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또 이 제약회사가 생산하는 10개 앰플주사제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지시하고, 문제가 된 '갈라민주'와 '타페낙신주'의 품목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 회사가 제조관리자를 두지 않는 등 품질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아 쇼크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져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