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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6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3당 합의결과를 토대로 당내외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25일(어제)3당이 합의한 30일 국회 본회의 추경처리와 이른바 서별관청문회의 합동위원회 개최 등이 국민의당이 제시한 중재안에 기반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하면서,향후 원내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막판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는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논란이 됐던 당비 납부와 관계없이 전 당원의 '1인 1투표제'행사하는 안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이날 경기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당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방문해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박 위원장에 앞서 안철수 전 대표도 방문해 당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