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학벌이 높을수록 행복 수준 높아”_녹색과 노란색 프로모션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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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 조사에서 학력과 학벌이 높을수록 행복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늘 한국교육고용패널에 속한 27살 내외의 청년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한 청년의 특징'이란 보고서를 밝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고등학교 이하 졸업자 중 행복한 청년의 비율은 58.7%, 전문대 졸업자는 63.6%, 4년제 대학 졸업자는 65.9%로 학력이 높을수록 행복 수준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같은 4년제 대학이라도 상위 30위권 대학 졸업자 중 행복한 청년의 비율은 71.9%로 전체 4년제 대학 졸업자 65.9%보다 높아 학벌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취업자의 64.4%는 행복한 청년이었지만, 실업자는 그 비율이 47.8%에 그쳤습니다. 취업자 중에서는 자영업자와 임금근로자, 무급가족종사자 순으로 행복 수준이 높았습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이 66.3%로 행복 수준이 가장 높았고, 일용직은 33.3%로 상용직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