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사먹는 과자에 곰팡이” _포커에서 가장 부유한 브라질인_krvip

서울 시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파는 일부 과자와 초코바 등에서 곰팡이와 세균 등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서울 지역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50곳에서 파는 과자와 초코바 등 69종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과자류 2종에선 대장균이, 건포류 한종에선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또 과자류 9종과 초코바류 1종에선 곰팡이가 검출됐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 250개 가운데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은 10개, 기한을 넘긴 제품도 2개가 발견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어린이를 상대로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 판매 시설이나 식품 관리에 대한 규정을 엄격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