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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호남 지역 경선을 치른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이 오늘부터 영남권 공략에 나선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오늘 오후 6시에 열리는 부산, 경북권역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 전 대표는 어제까지 진행된 두차례 지역 순회 경선에서 2연승을 거둬 독주 체제가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호남에 비해 상대적 지지기반이 약하다고 분류되는 영남권 경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해 향후 경선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는 전략이다.

안 전 대표는 오전에는 양산 남부 시장을, 오후에는 양산 통도사를 찾아 영남권 유권자들을 만난다.

역전을 노리고 있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은 외부 일정은 자제한 채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세번째 지역 순환 경선인 부산·울산·경남 경선은 내일(28)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