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자동차부품 제조 유통시킨 일당 검거 _돈 버는 앱이 작아지고 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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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억원 대의 가짜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 서울시 면목동 33살 최 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대구시 만촌동 40살 박 모씨 등 2명을 의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 등은 경북 경산시에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자동차 안개등과 타이밍 벨트 등 가짜 자동차 부품 19만점, 시가 23억원어치를 만든 뒤 순정품인 것처럼 속여 서울 경기 지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관 중인 가짜 자동차 부품 3만 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달아난 제조업체 대표 37살 권 모씨를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