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대인, 방화로 숨진 팔레스타인 아기 조롱 동영상 논란_초보 프로그래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극우 성향의 유대인들이 지난 여름 방화로 숨진 팔레스타인 아기의 죽음을 조롱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이 공개한 영상에는 유대인 청년 수십 명이 모여 총과 칼, 화염병 등을 들도 춤을 추다가 유대인 극단주의자들의 방화로 숨진 팔레스타인 아기, 다와브샤의 사진을 칼로 찌르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추가 살인 구호를 외치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 장면이 이스라엘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이스라엘 경찰은 이 영상을 범죄 선동 영상물로 간주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성명을 내고 끔찍한 영상이라며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 한 무리가 진짜 얼골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