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 2003전 개막 _포커 게임 장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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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수집한 작품들을 공개하는 <신소장품 2003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오는 3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국립미술관 작품 구입예산이 42억원으로 55%나 늘어나면서 소장이 가능해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 등 54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화가 허건의 초기작과 구한말 외국인 화가 휴버트 보스의 <서울풍경>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작품과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 그리고 강요배,민정기,이동기,이종구씨 등 소장작가들의 작품 등이 망라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특히 지난해에 작가와 유족들의 작품 대량 기증이 잇따라 조각가 문신씨와 서양화가 김영주 화백의 유족들이 기증한 드로잉과 판화 작품과 작가 홍종명씨와 곽덕준씨가 기증한 유화 등도 전시작으로 내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