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방위비 분담 협상, 오늘부터 워싱턴서 열려 _무엇을 팔아 돈을 많이 벌까_krvip

韓-美 방위비 분담 협상, 오늘부터 워싱턴서 열려 _영국이나 프랑스는 누가 이겼나_krvip

2007년 이후 한국의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액을 책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제5차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오늘부터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한미는 지난 달 서울에서 제4차 협상을 갖는 등 올들어 4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주한미군 감축 계획을 반영해 2005년에서 2006년도 한국의 연간 방위비 분담금액인 6천804억원에서 감액해야 한다는 우리 측 입장과 증액을 요구하는 미측 입장이 맞서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협상대상인 방위비 분담금의 세부 명목은 주한미군 기지에서 복무하는 한국인 근로자들의 인건비와 주한미군 군수지원 비용과 군사 관련 건설사업, 연합방위력 증가사업비용 등 4개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