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만경봉호에 소음자제 조건 입항허가 _베토 도스 산토스_krvip 소음 시비에 휘말렸던 북한 여객선 만경봉-92호의 일본 니가타항 입항이 조건부로 허가됐다고 니가타 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만경봉-92호는 오는 30일 니가타항에 정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니가타 현 관계자는 평양에 본사를 둔 만경봉-92호 운영선사측이 소음을 자제하기로 해 입항 허가를 내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