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국제방폭인증기관 지정 _해변에서 빙고_krvip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폭발위험이 높은 전기기기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국제 방폭 인증기관과 공인방폭시험소로 지정됐다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가스안전공사는 석유와 화학, 가스, 조선산업 등 공정상 인화성,폭발성 물질을 취급하는 분야의 폭발방지용 전기기기에 대한 시험과 인증서 발급 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인증은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방폭 전기 기기 국제인증기구 총회에서 이뤄진 것으로 국내 기관으로는 산업안전공단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 방폭기기 수출업체들이 국제인증을 받을 때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