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가짜 해외 명품 판매 _스포츠베팅으로 부자되기_krvip

가정집에서 가짜 해외 명품 판매 _튜브박스는 돈을 벌어요_krvip

가정집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가짜 해외 명품을 판매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오늘 서울 보광동 34살 서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서울 하월곡동 23살 주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서울 이태원의 한 가정집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가짜 해외 명품 가방과 지갑 등 5천여 점을 판매해 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여행사 등의 중간 브로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미리 연락해 물건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서 씨 등이 판매한 상품의 위조수법이 매우 치밀한 점 등으로 미루어 외국과 연계된 범죄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