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유인 수십차례 성관계한 30대 검거 _내기 메가 장면_krvip

가출한 여자 중학생을 유인해 수십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시 구로동 32살 김 모 씨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말, 한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가출한 14살 고 모 양이 잠자리가 필요하다고 하자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 뒤 지난 3일까지 고 양과 40여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