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별장 접대 의혹’ 강력부서 보강 수사_오늘 브라질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검찰은 경찰이 수사 중인 건설업자 윤 모 씨의 '별장 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송치받는 대로 강력부에서 보강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앞으로 윤 씨 관련 사건은 경찰이 송치하는 대로 강력부에서 일괄 수사할 예정이라며, 윤 씨에게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구속된 전 저축은행 임원 김 모 씨 사건을 어제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강력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가 받고 있는 의혹 중에는 마약과 성폭력, 협박 여부 등이 포함돼 있고 송치 뒤에 밀도 높은 보강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강력부가 보강 수사를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윤 씨 관련 경찰 수사는 예전대로 특수부가 지휘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