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경기장 신설 신중해야” _여성의 근육량을 얻는 방법_krvip

오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장과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의 신축에 앞서 예산 관리와 활용방안 등에 대한 사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시의회 이상철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에서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편의시설 건설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한 뒤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마다 운영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문학경기장을 예로 들며 건물을 새로 짓는 것 말고도 각 구에 있는 구민운동장을 개보수해 이용하고, 이후 각 구에서 관리하면 생활체육도 활성화할 수 있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인천시장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각종 경기장이 충분히 확보돼야 하며 기존 경기장은 물론 인천 주변지역의 경기시설을 이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