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 간사장 “동남아도 집단자위권 대상”_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사람_krvip
일본 집권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 대상에 동맹국인 미국 외에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간사장은 어제 한 TV방송에 출연해 집단 자위권 행사 대상국가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예로 들면서 이들 국가가 공격을 받을 경우 아시아태평양 전체의 군사 균형이 크게 무너진다고 말했습니다.
도쿄 신문은 이런 발언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해양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측의 반발을 살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