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소유율 12년래 최저_포커 위치별 손 그룹_krvip

미국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미국인들의 주택소유율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구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에 66.5%의 미국인들이 집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돼 전해 같은 기간의 67.2%보다 떨어지면서 지난 1998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주택시장의 호황기에는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로 2004년 2분기와 4분기의 주택 소유율이 69.2%까지 치솟았었습니다. 미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율이 65% 이하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