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 대상에 ‘잉어가 노니는 국립중앙박물관’_베타노 카지노 무료 스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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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한 2021년 나들이 사진 공모전 대상에 박주원 씨의 '잉어가 노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선정됐습니다.

이 사진은 맑고 쾌청한 날 거울못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탁 트인 전경을 담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금상에는 ▲초대형 파노라마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담은 '달 밝은 개골산'(강일웅 작), ▲노란 수선화가 흐드러진 석조물 정원의 풍경을 담은 '박물관 봄나들이'(신성호 작), ▲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노을 지는 박물관 열린마당 전경을 담은 '허니 가족의 행복한 순간'(유여진 작)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공모전에 사진 989점이 출품돼 3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입선, 참가상 등 40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2021년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 접수 사이트(http://museum.dev-dnad.kr/contest/main.php)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 40점은 한가위를 맞아 다음 달 17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서울지하철 4호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전시됩니다.